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1 : 세포 - 공룡 세포와 개미 세포, 무엇이 더 클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1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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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4가 되면 모름지기 초등 고학년인데

또 그렇게 되면 알게 모르게 교과서들이 많이 어려워지겠죠?

우리때와 달라서 아이들 배우는걸 보면

이런것들을 아이들이 이해한다고? 생각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예전 지식만 갖고서 아이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버리면..

흐름에 뒤처지기가 쉽지요.

그래서 언제나 책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는 편이에요.


유독 관심있어 하는 과학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많이 본다기에

하나둘씩 장만하다 보니 최근에 나온 25권까지 모두다 장만.


그때그때 호기심에 따라 한권씩 빼서 보다 보면

끝날때까지 자리에서 안일어나고 쭈욱 봅니다.

글밥도 많은 편이고 뭔가 어려워 보이기도 한데.

문답형식의 재미난 컨텐츠다 보니.

고학년때 배우는 것들도 아이가 쏙쏙 흡수하고 

굉장히 재미있어 해요.










뭐니뭐니해도 교과서가 가장 기본.

그러나 교과서만 봐서는 또 모르는 내용들이 은근 많아요.

그런 아쉬운 부분들을 싹싹 긁어 주는 초등과학전집이기에

꼭 필요하다 생각이 되요.

초3부터 중3에 이르는 광범위한 내용들이..

실사와 실험내용. 그리고 만화와 여러 상식까지 더해져

아이의 호기심을 꽉 붙잡고..

그걸 지식으로 이끌어 줍니다. 


정말 잘 데리고 왔다고 생각하는 책.

초등부모들한테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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