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목소리의 소년은 그를 발로 차고 집 안도 다 부순 뒤에나 화가 다 풀렸는지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하인을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문을 쾅 닫으며 큰 소리로 명령했다.
"단단히 지켜. 또 기어 나와 추태 부리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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