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끝내기도 전에 설양이 다시 검을 휘둘렀다. 위무선은 종이 인형 파편이 사방에 날리는 가운데 요리조리 피하며 ‘이 자식 몸놀림이 정말 좋군.‘이라고 생각했다. 설양의 검이 점점 빠르고 정교해지자 위무선이 못 참고 외쳤다.˝이 몸의 영력이 낮다고 지금 깔보는 건가?˝˝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