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명결은 몸을 돌려 산 아래로 내려갔고 맹요가 그 뒤를 따랐다. 두 사람은 한참을 걸었다. 맹요는 고개를 점점 아래로 떨구고 발걸음도 무거워졌다.
한참 뒤에야 맹요가 입을 열었다.
"감사합니다, 종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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