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서는 잘 정돈해 둔 걸세.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알고 있단 말일세."
"그렇다고 해도 앉을 자리도 없어서야 어디 방이라고 할 수 있겠나? 두 시간 정도면 충분할 걸세. 침실에 있는 것부터 치워보게."
홈즈는 내키지 않았지만 내 요구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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