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손이………!"
"가만있어라."
라덱이 놀라 소리치는 것과 아버지의 조용한 목소리가 함께 들렸다. 나는 몸의 일부를 갈라냈다. 평소처럼 입을 만들 생각이었지만 녹아 뭉개진 몸은 제대로 변형되지를 않았다.
"페… 페르………… 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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