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들어갈 때면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금세 걱정거리를잊어버렸다. 보초 서는 까마귀가 매로부터 까마귀 무리를 보호하고 있었고, 다람쥐는 나뭇잎으로 겨울 보금자리를 만들고있었다. 거미는 거미줄을 가볍게 두드리며 짝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