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해리가 아주 작고 까만 고추꼬마도깨비 다발을 집어 들며 말했다. "호그스미드는 어땠니? 어디어디 갔었니?"
해리가 듣기에 그들은 모든 곳을 다 돌아다닌 것 같았다. 마법사들의 각종 도구상점인 더비시와 뱅스와 종코의 장난감 가게와 거품이 이는 뜨거운 버터 맥주를 파는 스리 브룸스틱스와 그 밖의 많은 곳들을 다 말이다.
"우체국은 정말 멋진 곳이야, 해리!
200마리 정도의 부엉이들이 편지를 보통으로 보내는지 속달로 보내는지에 따라 각종 색깔로 표시된 선반에 조르르 앉아 있었어!"
"허니듀크에는 생전 처음 보는 케이크가 있더라고! 무료 시식 코너를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 조금밖에 먹지 못했o......."
"우린 사람을 잡아먹는 도깨비를 본 것도 같아. 정말이지, 스리 브룸스틱스에는온갖 게 다 있었어.......‘
"
"몸을 따뜻하게 데워 줄 버터 맥주를 사다 줄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