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주섬 옷을 걸치고, 일찌감치 아침을먹으러 내려갔다. 그런데 그리핀도르의 긴테이블에는 벌써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불안한 표정으로 말없이 앉아 있었다.
11시가 다가오자, 전교 학생이 퀴디치경기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날은 천둥이 가끔 치는 후텁지근한 날이었다. 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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