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들게요."
아쓰코가 주방으로 향하자 시모조 레이코도그녀를 따라갔다.
"그럼 우리는 한판 겨뤄 볼까."
그러면서 노부히코가 라운지 한가운데에 있는 조그만 테이블에 앉았다. 그 테이블에는 체스보드가 그려져 있고 서랍에는 말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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