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기도에게는 꼭 참석하고 싶은 이유가 있지."
"그게 뭡니까?"
다카유키가 맥주 캔에서 입을 뗐다.
"곧 알게 돼."
그리고 도시아키는 맥주를 단숨에 쭉 들이켜더니 캔을 찌그러뜨려 버리고 두 개째 캔을 땄다.
"그 외에도 도모미의 친구인 게이코가 참석할 거야. 자네도 알지?"
다카유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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