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니멀라이프 - 덜 하고, 덜어내며, 더 살다
이소희 지음 / 비와나무출판 / 2025년 5월
평점 :
[서평/신간도서] 슬니멀라이프/이소희/비와나무출판
※ 이 서평은 글숲 블로그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오늘 서평할 도서는 <슬니멀라이프> 입니다.
<슬니멀라이프> 도서는 단순히 물건을 덜어내는 미니멀리즘을
말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돌아보고, 감정을 들여다보고,
삶의 속도를 천천히 되짚어보는 '내면의 정리'에 가까운 책입니다.
‘비워봄’, ‘쉬어봄’, ‘돌아봄’, ‘살아봄’, ‘글써봄’
계절처럼 흐르는 장의 구성은 독자가 자신의 삶을 차분히 성찰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이 책은 무엇을 하라고 다그치지 않고,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건 무엇인가요?"
꼭 비우지 않아도 괜찮고, 굳이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 책이 전하는 다정한 메시지는,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우리에게 따뜻한 숨을 돌릴 틈을 만들어줍니다.
큰 사건 없이도 오래 마음에 남는 문장들,
사려 깊고 따뜻한 시선은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오래 곁에
머물 것입니다.
완벽한 삶이 아닌, 진행 중인 삶.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나에게 맞춘 삶.
‘천천히, 나답게’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슬니멀라이프』는
단단하고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비우려 애쓰지 않아도, 채우려 욕심내지 않아도,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것을, 이 책은 조용히 말해줍니다
책 정보

책 제목: 슬니멀라이프
지은이: 이소희
출판사: 비와나무출판
출간일: 2025.05.30
총 페이지: 169 페이지
작가 소개
이소희

목차


마음 속에 남는 인상적인 문장들
일상이 복잡할수록, 단순한 공간이 필요하다.
편히 쉴 수 있는 집은 넓고 좋은 집이 아니다.
내 마음이 편히 머물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
<슬니멀 라이프> 22 페이지
지금 내가 지향하는 삶은 느리고 조용한 방식이다.
빠르게 채우고 덜어내는 미니멀보다 천천히 들여다보며 정리하고 쉼을 만드는 삶.
나는 이것을 '슬리멀'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슬니멀 라이프> 23 페이지
물건이라는 것은 관계와 감정이 함께 읽혀 있어 과거와 연결된 감정을 하나씩 정리하는 일 같았다.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는 채로 꾹꾹 넣은 감정들, 이건 청소가 아니라 우리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일이었다.
<슬니멀 라이프> 26 페이지
나답게 살기 위해선, 먼저 내 삶에 무엇이 들어와 있고
무엇이 나를 눌러왔는지를 돌아봐야 한다.
우리가 정리를 시작하는 이유는 단지 집안을 치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다운 삶의 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이다.
<슬니멀 라이프> 29 페이지
천천히, 차분히, 나의 방식대로 실천하는 슬니멀라이프다.
그것은 더 많이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들여다보고 더 천천히 결정하는 것이다.
나에게 의미 있는 물건과 기억, 감정을 지켜가는 삶이다.
<슬니멀 라이프> 40 페이지
산책은 그 자체로 회복이다.
아무 목적 없이 걷다보면 굳어 있던 생각이 유연해진다.
깊은 숨을 들이쉬는 몇 분의 명상도 마찬가지다.
잠시 눈을 감고 호흡을 고르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이 정리되고,
다시 하루를 살아갈 힘이 생긴다.
<슬니멀 라이프> 52 페이지
우리는 쉬어야 한다. 멈춘다는 건 다시 나아가기 위한 준비이고, 쉰다는 건 살아갈 힘을 채우는 일이다.
<슬니멀 라이프> 53 페이지
오래도록 남는 것은 결국, 내가 가장 나답게 머물렀던 그 조용한 순간들이다.
<슬니멀 라이프> 58 페이지
감상평
대학교를 다니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배우고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면서 미니멀 라이프 관련 도서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다가 네이버 블로그 검색에 '슬니멀라이프'를 발견하고 그게 뭘까 궁금해서 도서 표지와 목차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 <슬니멀라이프> 서평단 모집을 찾다가 '글숲' 블로그에서 서평단 모집하는 것을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슬로멀라이프는 처음 들어본 단어였지만 도서를 읽으면서 공감가는 내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미니멀리스가 되려고 물건을 무작정 버리고 다시 사는 경험일던지 미니멀하겠다고 했던 행동들이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앞으로 물건을 살 때는 '이 물건을 끝까지 다 사용할 수 있을까'를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슬니멀라이프> 도서는 미니멀라이프 내용 뿐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내용,휴식과 쉼이 매우 중요하며 여유를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현대 사회는 매우 바쁘고 정신없어서 휴식이나 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생각하는데 <슬니멀라이프>의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느림의 미학과 삶의 여유를 가지고
미니멀라이프를 더한 '슬니멀라이프'를 추구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느리고 조용한 라이프 스타일 내용과 산책은 회복이라고 말한 부분, 우리는 쉬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휴식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느리고 조용한 라이프라고 하는 '슬니멀라이프'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음을 주는 도서였습니다.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 있는 분과 삶의 속도를 늦추고 여유를 갖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추천하는 사람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싶은 분
자신을 마주보고 싶은 분
삶의 속도를 늦추고 여유를 갖고 싶은 분
책 속의 한 문장
느리지만 가볍고 깊은 삶을 위해 실천해 본 다섯 가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