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라는 세계 -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황승진의 경영과 인생 강의
황승진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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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신간도서] 경영이라는 세계 / 황승진 / 다산북스


제목: 경영이라는 세계

지은이: 황승진

출판사: 다산북스

출간일: 2024.3.20

총 페이지: 491 페이지


오늘의 책 소개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이번에 서평할 도서는 <경영이라는 세계>입니다.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의 파트너인 황승진이 쓴 경영학 책입니다.

경영학을 단순히 학문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경영학을 실용적이고 실제적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기업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부터 리더의 자질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어렵다는 경영의 내용을 쉽게 풀어줍니다.


저자 소개



목차



책 속의 한 줄

한 기업의 실력은 경영'이 결정한다.

같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어떤 리더가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즉 정의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긴다.

경영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기업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 즉, 경영은 한 경제의 빌딩 블록'이 된다.

9 페이지

인간의 근본적인 이기심과 개개인의 이기심 사이의 이해 충돌 을 구체적이고 조직적으로 고려하게 되면서

현실에 더 가까운 연 구가 가능해졌다.

개인의 인센티브가 어떻게 경제와 조직에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계약이나 메커니즘으로 이를 좋은 방향으로

유도할 지가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39 페이지

광고를 본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해서 써보고 좋다면 계속 구매한다.

기업은 판매 수입으로 계속 광고 비용을 댈 수가 있다.

그러나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아 소비자가 다시 구매하지 않는다면 광고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거나 광고의 가치가 사라진다. 따 라서 광고는 '품질의 시그널'이 된다.

73 페이지

모든 기업의 리더가 레이건 대통령에게 배워야 할 교훈이 있다.

첫째, 가장 훌륭한 전문가들로 주변을 채워라. 둘째, 그들 에게 일임하라. 셋째, 그들을 챙겨라.

여기서 특히 중요한 교훈은 세 번째 '그들을 챙겨라'다.

챙긴다는 것은 보고를 받고 질문을 하며 관심을 주는 것이다.

96 페이지

조직은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서로 견제하되, 전반적으로 낙 관주의가 우세해야 한다.

또한 위기에서 희망을 가지고 더 노력해야 하며, 실패를 미래 성공을 위한 투자로 여기는 긍정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실패는 기업에 귀중한 경험이고, 기업은 이를 성공 의 발판으로 사용해야 한다.

119 페이지

기장은 조직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시대와 문화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

기강을 세우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다.

강압, 명예, 작업 환경, 예식, 넛지, 자율, 미신, 시장, 직장 교육과 규율이 그 예다.

기강이란 개인의 무분별한 자유를 사회나 조직을 위해 일부 '제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제한은 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162 페이지


책 속의 한 줄

"단순하고, 혁신적이고, 차별적일 것!"


감상평

스탠퍼드 최초 한국인 종신교수 황승진 저자의 책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경제나 경영학은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경영이라는 세계> 책을 읽으면서 기업의 경영이라는 것이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내용도 있고, 링컨이야기, 헨리포드 이야기 등 성공한 위인들의 일화들을 읽으면서 기업에서

경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첵을 읽으면서 경영이란 복잡한 절차나 과정을 단순화하고, 기존의 것들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면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사람

회사를 경영하는 분

경영을 배우는 학생

창업을 앞두고 있는 자영업자

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자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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