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전집을 통해
동물에 대해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었지만
알에서 나오는 동물들을
아이가 연결이 안되서 그런지 어려워 한적이 많았어여
모아져 있으면 좋겠다했었는데
그런 책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413/pimg_7116691191186301.jpg)
누구의 알일까요?
왼쪽에는 약간의 힌트가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과 동물의 일부 모습이 있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 힌트를 가직 아이는 관찰하고 생각하며
추리를 해볼수가 있겠어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413/pimg_7116691191186302.jpg)
좌우로 펼치면 그 수수께기는 풀리게 됩니다
알을 깨는것처럼~
알의 주인공이 나오면서 볼수가 있어여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과 알의 생김새에 대해서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더군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413/pimg_7116691191186303.jpg)
따뜻한 느낌의 부드러운 수채화풍 속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이
직접 동물들을 만나는 느낌도 드네요
사실적인 표현이
더욱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것 같아여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탄생과 그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
첫 자연 생태 그림책으로 매우 볼만한 책인듯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413/pimg_7116691191186304.jpg)
그 동안 보았던 알중에 푸른 색이 없었던지라
엄마가 자기 알이라고 표시해 둔 색이라네요 ㅎㅎ
빼곰히 보이는 눈과
설명을 읽어보면서 점점 궁금증은 더해갑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413/pimg_7116691191186306.jpg)
에뮤....
못보던 동물이네.....
처음 보는 동물들이 좀 많아서 조금은 아쉬운....
그렇지만 새로운 동물을 알아가는것도
새로워서 재밌었어여
푸른색의 알을 먼저 봐서 이건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꺼라네여 ㅎ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413/pimg_7116691191186308.jpg)
어.....이건 누구의 알일까?
옆에 힌트를 봤으면서도 생각하는 척~~ㅋㅋ
악어는 이런데서 사나봐
알을 이렇게 많이 낳나봐
자연전집에서 눈여겨 보지 않았던 것들도
자세히 보게되는 기회였어여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413/pimg_71166911911863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