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할게 2
다카다 산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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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원만화 식구 여러분! 하와입니다^^
요즘 많은 만화, 애니메이션, 드라마에서 음식에 관련된 주제를 접하실 수 있죠
대표적으로 제가 얼마 전에 소개해드린 만화책 심야식당도 그런 예라고 볼 수 있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만화책 역시 음식과 관련된 맛있는 만화책입니다!
제목부터 먹방의 예감을 느낄 수 있는 "먹기만할게" 2권입니다>_<
특히나 만화책 "먹기만할게"는 올해 일본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진 만화책입니다!

 

 

▒줄거리▒

 

 SANKO TAKADA의 만화 『먹기만 할게』 제2권.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 그저 열심히 ‘먹기만’ 할 뿐. 

이름, 아니,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그녀, 오늘 밤은 누구와 함께 식탁에 앉을까. 

불게 상기된 뺨. 살짝 내려간 눈꼬리, 탐스러운 입. 

귀여운 식욕의 여신의 사랑스러운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

 

                                                              -출처 네이버 책

 


 

 

먹기만할게는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만화책입니다!

저는 2권부터 봤는데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처음 보시는 분들도 음식을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만화책의 주인공은 베일에 싸인 여주인공입니다.

어느 상황, 어느 음식, 어느 사람이 있는 어떠한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항상 맛있게 음식을 먹습니다!

만화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도 군침을 돌게 만들 정도로 맛있게 먹는 여주인공! 

 

 

한 화, 한 화 소재로 등장하는 음식은 다릅니다

간단히 2권의 목차를 통해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 그려볼 수 있는데요,

 

 

▒목차▒

 

 아홉 번째 식탁 수염과 치즈

열 번째 식탁 두근두근 감자튀김 어게인

열한 번째 식탁 할아버지의 경단

열두 번째 식탁 소녀가 우유를 마실 때

열세 번째 식탁 크리스마스 파이팅

열네 번째 식탁 밤의 떡남, 아침의 떡녀

열다섯 번째 식탁 못된 왕비의 초콜릿

열여섯 번째 식탁 세상이 뒤집히는 회과육

열일곱 번째 식탁 미아와 사슴 전골

열여덟 번째 식탁 사춘기 아이스크림/방과 후 몬자야키

 

 

그리고 그 음식들은 정말 맛깔나게 그려집니다^^

보는 내내 군침이 정말 한가득 흐르더라구요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등장하는 우리의 여주인공!

그래서 항상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녀의 등장에 당황하기도 합니다ㅎㅎ

 

그녀는 항상 "잘 먹겠습니다"를 외치면서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먹기만할게에서는 단순히 먹방만 찍는 여주인공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맛있게 먹고 난 후의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힐링을 받는 기분도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여주인공의 먹는 모습, 그리고 먹고 난 후의 모습이 하나하나 섬세하고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서

여주인공 주변의 사람들의 상황도 훈훈하게 변화되가고, 보는 독자 역시 그런 여주인공의 귀여움에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먹기만할게 이런 분들한테 추천할게요

 

1.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2. 귀엽게 그려진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

3. 먹방을 중점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

 

 

 

이상으로 하와의 이번 분기 마지막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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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파맨 2
타케미 히로후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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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은 일본만화의 대표, "원피스"를 보셨나요?

아마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보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만화책은 이 "원피스"와 관련이 매우 깊은 작품입니다 

원피스의 귀염둥이, 쵸파가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어드벤쳐 스토리

"쵸파맨"을 소개하고자합니다 >_<

 

쵸파맨은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타케이 히로후미라는 다른 작가분께서 그리신 만화책입니다.

특히나 원피스를 좋아하시는 팬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작품이겠지요!

 

 

 

 

 

▒줄거리▒

 

<원피스>의 마스코트, '쵸파'가 펼치는 스핀오프 어드벤쳐. 

사람과 동물이 다함께 사이좋게 살아가는 곳, 토니토니 섬. 

이 섬의 평화를 지켜주는 존재는 모두의 친구인 쵸파맨이다. 

하지만 평화로운 토니토니 섬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출처 알라딘          



 

▲등장인물▲

간단하게 등장인물을 소개해드린다면, 정의의 히어로인 우리의 주인공 쵸파맨.
그리고 쵸파맨을 돕는 나미피아.
쵸파맨의 동료, 조로킬러.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의 괴인, 닥터 우소다바다.
마지막으로 이번 2권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우소다바단의 간부, 상디롭스가 있습니다!

▲에로 괴수, 상디롭스의 등장!▲

 

이번 2권에 첫 등장을 하게 된 상디롭스입니다!

사실 그는 닥터 우소다바다의 부하이지만, 세계정복이란 목적보다는

'에로'에 더욱 생각이 가득 찼습니다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상디롭스는 기존 원피스에서와 마찬가지로

'에로'로 가득 찬 캐릭터로 나왔어요ㅎㅎ

특히나 나미피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려 에로함이 더더욱 증가한 상디롭스입니다!

 

 

그러던 중 닥터 우소다바다는 나미피아를 납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쵸파맨과 그 동료들은 나미피아를 찾으러 가게 되는데요...! 

 

▲개성있는 귀요미 히어로, 쵸파맨▲

쵸파맨을 읽다보면 쵸파맨은 귀엽고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귀염둥이 캐릭터입니다만,!
가끔은 요로코롬 상남자 히어로와 같은 모습으로 적을 무찌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냥 귀엽게만 보이던 쵸파맨의 멋진 모습에 반하고 맙니다♥ 

 

 


또한 쵸파맨뿐만 아니라, 조로킬러, 상디롭스와 같은 캐릭터들도
기존의 원피스의 캐릭터 성질에서 매력적인 포인트만 콕콕 집어왔기에
더더욱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령 조로와 상디가 서로 싸우기만 하는 사이인 것이, 쵸파맨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조로의 삼도류나 상디의 발차기 기술들이 쵸파맨에서도 귀엽게(?)반영되어서
읽는 내내 귀여움에 웃음을 지었습니다 :)

 

쵸파맨 이런 분들한테 추천할께요

 

1. 원피스좋아하시는 팬분들

2. 귀여운 캐릭터라면 사족을 못쓴다!

3. 가볍게 만화책을 읽고 싶으신 분들

 


이상으로 쵸파맨 2권 리뷰였습니다!
저는 다음 리뷰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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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11 심야식당 2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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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원만화 식구 여러분! 하와입니다^^

드디어 이번 분기의 첫 리뷰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분기 저의 첫 리뷰는 "심야식당 11권"입니다

 

심야식당은 많은 한국분들에게 있어서 침샘을 자극하는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의 원작이 바로 아베 야로의 만화책 "심야식당"이랍니다

만화책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맛깔스럽고 소박한 일본 음식들을 만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줄거리▒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심야식당'이 있다.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울면서 들어와 웃으며 돌아가는 신비한 식당으로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준다.

 

- 출처 네이버 책               

 

 


▲각 장마다 그 장의 메인 요리가 타이틀입니다

 

심야식당 한 챕터, 한 챕터에 나오는 음식들은

주로 일본의 가정식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본 사람들에게 있어서 보기만 해도 향수를 자극하고 어머니의 맛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11권에 나온 음식들은 양상추 볶음밥, 홍생강 튀김, 미역 오이 초무침, 팥빙수 등등

듣기만 해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들이 나왔습니다(^p^)

 

▲심야식당을 운영하는 주인장(오른쪽)

 

11권 첫 장의 몇 페이지 부분은 칼라로 나왔습니다 >_<

깔끔한 그림체에 색감까지 입혀지니 보기 이쁘고 생생해보입니다


 

▲홍생강 튀김

 

만화 심야식당의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맛깔나게 그려놓은 음식들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드라마로 볼 때 역시 실제로 음식을 준비해둔만큼

너무너무 맛있어보였는데 만화책에서도 이에 꿀리지 않게

맛있게 그려놓았습니다 ㅎㅎ 보는 내내 계속 침샘어택!


 

 

음식뿐만이 아니라 심야식당에서는

사람과 사람간의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곳입니다

각 장마다 소소한 사연이 있는 사람들과 그 사람과 얽힌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죠

그래서 그런지 심야식당은 단순히 음식에만 한하지 않고 사람과의 이야기로 풀어가기 때문에

더더욱 이 만화에서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권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148화의 두부 김치찌개로 뽑을 수 있겠습니다!

한국 음식이 나와서 한국인으로써 굉장히 반가웠는데

거기다가 한류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어서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한국팬들을 고려한 아베 야로 선생님의 서비스인걸까요?

 

 

심야식당 이런 분들한테 추천할게요

 

1.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2. 소소함에서 평안함을 찾고 싶으신 분들

3.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가게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이것으로 하와의 심야식당 11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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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1
후지무라 마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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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와입니다^ㅇ^

오늘은 저의 두 번째 리뷰 만화책,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를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이 만화책은 일본 오리콘 순정만화차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올해의 강력 추천작이자 한국의 독자들에게서도 꽤나 호평을 얻고 있는 추세의 순정만화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연애세포가 많이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너무너무 공감하고, 주목해야할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는 내내 여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면서 달달하고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는

전혀 유치한 감이 없는 순정만화책이였습니다 :)

 

 

 

 ▒줄거리▒

 

하나에는 33세 생일을 솔로 경력 33년&처녀 경력 33년으로 맞이하게 됐다.

대학교 1학년 때 딱 한 번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는 그녀.

이제는 처녀인 것을 빈티지라고 할 만큼 속이 배배 꼬인 그녀에게 생일의 기적이 일어나는데…

 

 

 



▲여주인공 아오이시 하나에

 

주인공 아오이시 하나에는 33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연애경험이 없는 모태솔로입니다.

그런 그녀의 연애 인생에서 유일무이했던 경험이라곤

바로 대학교 1학년 때의 선배와의 딱 한 번의 기회.

그러나 그것마저 날려버린 그녀는 그 후로도 그 일을 후회하면서

34번째 모쏠 인생을 맞이하려던 찰나...  



▲남주인공 타노쿠라 유토

 

그런 그녀의 앞에 그녀가 일하는 회사의 대학생 알바생, 타노쿠라가 나타납니다

하나에보다 12살이나 어린 대학생이지만 왠지 모르게 눈 앞에 보이는 타노쿠라가

신경쓰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에의 생일날,

어떤 '사건'을 계기로 타노쿠라와 하나에는 특별한 관계가 되어버립니다

 


▲하나에에게 선포(?)하는 타노쿠라

 

자신은 '연애 초심자'에 '연상'이라는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반대로 적극적인 우리의 남주, 타노쿠라입니다


 

▲사랑을 하면 여자는 이뻐진다!

 

자신을 특별히 생각해주는 타노쿠라의 마음에

마음이 조금은 움직였는지 33살 들어 드디어 연애세포가 살아나기 시작한 여주인공!

그렇게 타노쿠라와의 관계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_<

 

 

"기분이 이상해...

지금까지 최대한 다른 사람한테 기대지 않고 살아왔는데

타노쿠라가 다정하게 대해주니까 응석을 부리고 싶어진다.

역시 남자친구는 특별한 존재구나...

왠지 나 지금...

 

되게 행복한 것 같아."

 

-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1권 中 -

 

 

 

으아뉘?!

작가님은 어찌 이리 솔로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지??!^_ㅜ

하나에의 대사 하나하나에 깊게 공감을 느낍니다

 


▲하나에에게 관심 보이는 이 남자는?!

 

그리고 어느 날, 하나에는 회사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에게

자신의 연애나 심리에 대해 공감되는 조언이자 참견(?)을 듣게 됩니다

이후 회사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그녀의 연애에 대해 조언을 해오는

연애 고단수인 이 남자! *_*

 

과연 이 수수께끼의 남자의 등장으로 하나에와 타노쿠라의 관계에 어떤 갈등이 생겨날 지,

기대가 되면서 더욱더 2권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1권이였습니다!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이런 분들한테 추천할께요

 

1. 오랫동안 솔로이셨던 분들

2. 연애세포♡를 되찾고 싶으신 분들

3. 직접적인 연애물보다 달달한 연애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그럼 지금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달달한 순정만화,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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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네 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1
요시카와 케이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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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하와입니다^ㅇ^

 

저의 리뷰 만화책은 바로

"카타기리네 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1권이 되겠습니다

남자 주인공 카타기리와 그의 집에서 기르고 있는

귀요미 고양이들과의 훈훈한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꼭! 너무 마음에 들어하실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줄거리▒

 

여자가 접근해도 관심 무?

일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고고씽?

그런 카타기리네 집에는

귀여운 고양이 3마리가 있습니다.

그 이름 하여 하츠, 미노, 가아라.

고양이와 고양이남이 펼치는 훈훈한 코미디!

 

 

 

 

내용이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가볍게 읽기에 좋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카타기리네 고양이들의 모티브는 바로

작가분의 고양이를 참고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 편, 한 편마다 귀여운 고양이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아마 정말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큰 공감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아버지 집에서 고양이들과의 동거 시작!

 

"고양이를 잘 부탁한다"

 

카타기리는 할아버지의 죽음 후,

할아버지댁에 남겨진 고양이들과 할아버지의 유서를 보고

할아버지 집에서 살기로 결심하며 그와 할아버지들이 남겨둔 고양이들과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하게 됩니다


▲항상 사고가 일어나는 카타기리네

 

동거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카타기리와 고양이들.

하지만 각각의 개성 강한 세 마리의 고양이 덕분에

카타기리네 집에는 항상 사건이 떠나지가 않습니다



 

 

ㅡ그런 밤도 있는 거랍니다.

 

아무리 세 마리의 고양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카타기리이지만 그래도 귀요미 고양이들 앞에서는

어쩔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늘 평소와 같던 어느 날,

 


▲새로운 새끼 고양이 등장♡

 

카타기리는 길거리에 비맞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오게 되며 3마리나 되었던 고양이들이

무려 4마리로 늘어나 더욱 더 시끌벅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기로,

경계하기도,

당황하기도 한 카타기리네 3 고양이!



 

하지만 걱정도 잠시, 뉴페이스 새끼 고양이 "유케"

특유의 활발함과 자유분방함으로 점점 카타기리네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완전한 다섯 식구가 되어버린 카타기리네.

그 다섯 식구의 앞으로의 에피스드가 기대되는

카타기리네 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1권이였습니다 ^_^

 

 

카타기리네 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이런 분들한테 추천할께요

 

1. 난 뼛 속까지 고양이파이다

2. 귀욤귀욤한 그림체♡를 원하시는 분

3. 가볍고 빠르게 읽기 원하시는 분

 

 

 

지금까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귀욤귀욤과 훈훈함으로 무장한

카타기리네 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1권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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