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코치 미어캣 ㅣ 꾸러기 나무 6
제성은 지음, 조승연 그림 / 씨드북(주)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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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책 ! 눈치 코치 미어캣 소개해 드릴게요.

혹시 평소에 '그만 좀 나서라'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

아니면 '가만히 있었으면 중간은 갔을 텐데'라는 말은요 ?

바로 눈치 없는 사람이 주로 듣는 말들인데요. 이런 말을 듣는다면 이 책에 주목해주세요.

실제로 책을 읽은 아이는 눈치라는 소재가 정말 새로웠다면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눈치 빵점 주인공 소용이와 눈치 만점 미어캣의 좌충우돌 눈치 훈련기를 담고 있어요.

표지 속 둘이 이티처럼 손가락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ㅎㅎ

책장을 넘기면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는 미어캣의 얼굴이 한 페이지 가득 담겨있어요.

열심히 눈치를 살피는 걸까요 ?

책에서 수도 없이 나오는 눈치는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분위기를 알아차리는 능력을 말합니다.

눈치가 없다면 미어캣을 따라하며 배워봐요 !


같은 반 친구들끼리 키즈 카페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 날 !

생일 파티의 주인공은 민우지만, 소용이는 눈치없이 행동합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소용이는 자동차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친구들 얼굴을 가리며 커다란 하트를 만들었어요.

친구들이 주인공인 민우를 케이크 앞에 세웠지만,

민우가 케이크를 자르기도 전에, 자동차 캐릭터 초콜릿을 집어 들었어요.

학부모 입장에서 이 상황을 상상해보니 스트레스 받네요.

어리면 그럴 수 있고, 어려서 그럴 수도 있는데, 부모가 알려주고, 부모한테 배워야죠. 그래도 모르면 연습해야죠.

이 책에서는 눈치 코치 미어캣이 알려준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생일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인형 뽑기 가게에서 인형 키링을 뽑습니다.

이 순간에도 친구들에게 눈치코치가 없다는 말을 듣는데요.

그 순간 모래바람이 작은 돌풍을 일으키며 미어캣이 등장합니다.

바로 눈치를 코치해주는 눈치 코치였어요.

과연. . 소용이는 눈치 만점이 되어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

눈치 코치를 따라 가상현실 눈치 훈련장으로 간 소용이

교실 안에서 눈치껏 행동하라고 했지만, 소용이는 이해하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합니다.

눈치 코치 첫번째 레슨 ! ! 눈동자를 빠르게 굴려서 주위의 눈치를 보자 !

이번에 소용이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착합니다.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사 주겠다고 하자, 소용이는 먹고 싶다는 이유로 제일 비싼 아이스크림을 골랐어요.

아. . 속터져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런 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난감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소용이가 똑같이 행동하네요.

눈치 코치 두번째 레슨 ! 눈치의 기본인 분위기를 파악하라 !

키링으로 매달려 있는 눈치 코치 미어캣이 정말 귀엽네요.

살다 보면 혼자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순간이 있는데, 미어캣처럼 옆에서 코치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물론 백프로 의존하면 안되겠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으며,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둘째도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실제로 이런 미어캣 키링이 있다면, 나에게 어떤 눈치 코치를 해줄지 궁금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후 학교에서 5월 행사로 마니토 게임을 하게 되는데, 아진이가 민우와 마니토 상대를 제멋대로 바꿔버립니다.

마니토는 비밀 친구인데, 아진이 때문에 마니토가 다 들통나게 되었어요.

민우가 속상해도 속 시원히 말을 못하자, 참다 못한 소용이가 아진이에게 할 말을 합니다.

눈치 코치로부터 '네 의견을 내지 말고 아이들이 하라는 대로 눈치껏 따라 해.'라는 당부를 들었지만,

소용이는 본인의 소신대로 할 말을 하는데요.

저는 이 모습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

이야기를 통해 배려하면서도 나답게 행동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눈치 훈련을 마친 소용이는 이제 제법 눈치 있는 어린이가 되었고,

마법 같은 키링을 눈치 코치 없는 민우에게 건넵니다.

민우에게 키링이 가면서,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겠네요 !


눈치를 본다는 것은 누군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에요.

눈치가 없다는 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죠.

누군가의 눈치를 너무 살피다 보면, 피곤해지고, 마음이 불편해질 수도 있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내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하고, 주변의 누군가가 떠오르기도 할 거에요.

그 행동을 되새겨보며, 눈치 코치를 따라 하나씩 배우다 보면, 어느새 눈치 만점인 나를 찾게 될 거에요 !

소용이와 미어캣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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