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 만물 트럭 1 - 맛나 빵집 사건 ㅣ 다판다 만물 트럭 1
서지원 지음, 이종혁 그림 / 니케주니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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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판다 만물 트럭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흥미진진한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추리 과학 동화에요.

펴내는 어린이책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지원 작가의 시리즈인데, 벌써 5권까지 출간된 인기 시리즈에요.

1권은 소장했으니, 2 ~ 5권은 몽땅 구매해야겠어요 ! !

1권에서는 알파벳 마을의 맛나 빵집 사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표지에는 주인공 다판다의 모습이 보이네요 ~

멍든 곰처럼 보이지만, 한쪽 눈에 검은 점이 있는 판다가 바로 주인공 다판다에요 !

없는 게 없는 만물 트럭을 몰고 다니며 방랑하는 탐정입니다.


알파벳 마을에서 가장 맛있는 맛나 빵집에 누군가 몰래 개똥을 던지고 도망친다고 ?

세상을 이리저리 떠도는 살짝 탐정 다판다와 레니의 흥미진진한 과학 추리동화가 시작됩니다.


다판다 만물 트럭은 초등 교과 연계 도서에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교과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배경까지 소개되고 있어요.


맛나 빵집의 고민, 피그 아저씨의 눈물, 첫 번째 사건 의뢰, 진실 고백 약물, 범인은 바로 당신까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도서 중간중간 과학 퀴즈와 함께 도서 말미에는 과학 교실까지 담겨있습니다.


갓 구워진 바게트를 좋아하는 레니

레니가 가장 좋아하는 빵집 주인인 피그 씨의 맛나 빵집이 이번달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고 해서 우울했어요.

맛나 빵집을 닫으려는 이유가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빵집으로 개똥이 든 봉지가 계속해서 날아들었고

맛나 빵집에 똥 냄새가 가득하다는 소문이 퍼져 맛나 빵집에 손님이 뚝 끊긴거에요.

그런 맛나 빵집 앞으로 다판다의 만물 트럭이 등장합니다.

만물 트럭에는 안 써지는 연필, 안 접히는 색종이, 작게 보이는 돋보기 등 없는 게 없었어요.

레니로부터 맛나 빵집의 이야기를 들은 다판다는 빵을 꼭 먹어보겠다고 다짐하며, 개똥을 던지는 범인을 밝히기로 결심합니다.

상습적으로 피그 씨의 가게 앞을 막고 있던 차는, 불곰 제빵사의 차였는데요.

다판다는 타이어의 무늬를 통해 불곰 제빵사가 왜 범인이었는지는 멋지게 추리해 냅니다.

각 에피소드 뒷부분에는 다판다가 어떻게 추리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한 '다판다 탐정의 과학 퀴즈'가 실려 있는데

이 퀴즈를 통해 다판다와 함께 사건을 재미있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판다는 개똥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기 위해, 몇 가지 법칙을 알려줍니다.

범인은 반드시 가까운 곳에 있고, 증거 수집을 해서 용의자를 찾고, 가장 중요한 조수가 있어야 한다고 말이에요.

이렇게 살짝 탐정 다판다와 조수 레니는 한 팀이 됩니다.

먼저 ! 맛나 빵집의 빵을 가장 싫어하는 동물부터 조사합니다.

용의자로 떠오른 동물은 셋이었어요.

나리씨는 슈퍼모델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피그 씨가 만든 빵이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에 실패했고

아기 베리가 장염에 걸려 크게 앓은 적이 있는데, 아팠던 이유가 피그 씨가 상한 빵을 판 거라고 믿는 몰리 아주머니

그리고 종잇장 같이 맛없는 빵을 파는 불곰 제빵사까지 셋

과연. . 이 중에 진짜 범인이 있을까요 ?

다판다가 의심하자, 하나같이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본인은 아니라고 시치미를 뗍니다.

조사를 하다가 배가 고파진 다판다는 대나무를 질겅질겅 씹어 먹는데요.

아이는 범인이 누구일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중요한 순간에 다판다가 대나무를 먹는 모습을 보고,

판다의 느린 성질도 드러나는거 같고, 엉뚱하게 행동하는 모습도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맛나 빵집을 자주 가고, 좋아했던 몰리 아주머니를 범인으로 지목한 다판다 !

다판다는 과학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1권에서 사용한 과학 지식은 마찰력인데,

마찰력을 통해 맛나 빵집 앞에 주차한 범인도 밝혀내고, 개똥을 던지고 사라지는 범인도 밝혀냅니다.


맛나 빵집 사건을 해결하고, 레니의 엄마 아빠도 찾을 겸 비스킷 마을로 이동하는 다판다와 레니 !

이야기 끝부분에 레니 부모님이 보낸 편지가 나오는데,

그 편지를 보고 아이는 레니가 불쌍하다며, 엄마 아빠가 위험에 처한거 같다고 추리하더라구요.

아이를 맡길 때는 몇 월 며칠에 데리러 온다고 정확하게 말하는데,

편지에는 날짜도 적혀있지 않고, ‘꼭 데리러 갈게’ 라고만 써있다며. . 논리적으로 생각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다판다처럼 살짝 탐정 다 된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도서 말미에는 다판다 탐정의 과학 교실을 통해

마찰력의 원리와 역할에 대해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다시 한번 정리해 줍니다.

핵심만 쏙쏙 모아 놓은 레니의 과학 탐정 일기까지 꼭 읽어보세요 !

책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아이는 몇 번을 반복해서 읽더니, 스스로 독후 활동까지 했더라구요.

인상 깊었던 장면으로 다판다가 몰리 아주머니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몰리 아주머니가 범인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왜 개똥을 던졌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을 꼽았어요. 


과학 동화와 추리 동화의 만남 !

마찰력을 재미있게 배우고 싶다면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보세요. ♥

줄글 책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전혀 부담없는 책으로,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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