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뒤에 누구? 아기 그림책 나비잠
뱅상 마티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단순하지만 아이에게 박수를 쳐주는 짝짝이 책이랍니다.

아이가 칭찬을 받은 듯

어깨 으쓱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예요

 

고래뒤에 누구


정말 뚜꺼운 소재의 두툼한 보드북이랍니다.

그래서 넘기면서 다음 페이지가 닿으면

박수 치는 것 처럼 짝~~ 소리가 나요!

그래서 짝짝이 책이라는 별칭이 있답니다.

 


그림이 정말 단순해요!

그래서 울 만 31개월 꺄릉이도 좋아 하지만

집에 손님들 와서 보니 10개월 내외 아기도 잘 봤구요

더 큰 아이들도 숨바꼭질 책이라면서 잘 봐요!


돌고래가 반질반질 하다고 합니다!

돌고래의 생김새를 딱 표현해주는 의태어 인 것 같아요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이 말 배누는 시기에

운율감이 있어서 말 터지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말을 잘 하는 지금 울 딸에게는 어휘를 풍성하게 하는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다음 동물을 조금 보이는 그림으로 숨바꼭질 하듯히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처음 책을 볼 때에는 그림의 조각 힌트로 탐색하듯이

그 다음 볼때에는 기억력 학습 하듯이 아이가 볼 수 있어서

볼 수록 아이 발달에 도움도 되는 것 같은 알찬 책이랍니다.

바다속 친수들과 까꿍놀이!

특히 바다 동물들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엄지척 이랍니다.

 

 

"엄마 나도 게로 변신해요!"


요즘 만 31게월 우리딸의 언어는 거침이 없어서

말도 잘합니다.

꽃게 보고 신난 우리딸입니다.

꽃게의 집게발과 악수도 합니다.

그림이 선명하고 귀여워서 아이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동물친구들과 하는 숨바꼭질 놀이에

아이가 집중하고 관심을 보이고

탐색하고 호기심을 보입니다.



아이가 다음 동물을 맞추면

짝~ 하고 박수쳐주는

보림출판사 아기그림책 나비잠 시리즈!


시리즈로 나와 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먼저 사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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