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명작소설 스토리엔 3 - 톰 소여의 모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토리엔 시리즈 3
마크 트웨인.루이스 캐럴 지음, 이주혜 옮김 / 토마토북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토마토북의 만화로보는 명작 스토리엔1<노트르담의 꼽추/해저 2만 리>를 접한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번에 만난 만화로 보는 명작 스토리엔3 <톰소여의 모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이나 어른들이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알려진 명작소설이다.

톰소여의 모험 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는 이제 10살과 8살된 우리 아이들도 잘 알고있다. 세계명작책을 통해서 읽어 보았고 영화로 dvd로 여러번 모아서 내용을 아주 외우고있다.
자신들이 알고있는 이약기여서 그런지 책 표지를 보면서도 하고 싶은 말들이 어찌나 많은지 지금까지도 계속 종알종알 거리고있다.

요즘 아이들 만화책은 대부분 좋아하기에 편안하게 아이나 어른이나 쉽게 읽고 넘기기 좋은것같다. 또한 유아용 명작을 접했던 아이들에게 만화로 보는 명작을 접하는것 또한 좋은것같다.  스토리엔 3 에 실린 두 명작소설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거라 그렇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내용이 어려운  경우의 명작은 때론 이렇게 만화로 만나면 쉽게 이해하고 받아 들일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톰소여의 모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두 아이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는 모두 똑같이 말한다.
톰소여도 앨리스도 너무 늙었단다.  엄마처럼 아빠처럼 어른같다는것이다.두 인물다 학교를 다니는 어린아이인데 어린아이 같지가 않단다. 난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이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모양이다. 

명작소설 재미있긴 하지만 때론 지루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만화로 보니까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읽기 좋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은 나두  이책은 읽어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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