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에게 권하기엔 조금 빠른듯하여 내가 먼저 읽었다. 내가 어릴때 그러니까 학교 다닐때 사회 과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모든 사회과목은 암기 과목 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러했기에.... 매일 선생님은 외우라고 종이에 빼곡히 정리해서 나누어 주시면서 시험에 나오니까 외워 그렇게만 말씀하셨다, 전혀 이해되지 않는 단어들과 내용 그림일지라도 시험에 나오기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외우고 머릿속데 담아두어야했다. 시험 한문제 더 맞추기 위해서.................... 그런데 생각하는사회 교과서를 읽어 내려가면서 암기식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외우기만했던 사회과목이 ....... 재미있게 즐겁게 즐기면서 이해하면서 공부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무조건적으로 암기하지 않아도 충분한 요즘 현실 상황에 맟추어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사회 과목은 참 어려운 단어,한자어로 이루어진 단어들이 많다. 한자를 알아서 이해는 되지만 어떤 황상인지는 설명해주기 힘든데.... 이 책에서는 상황에 맞게 응용을 많이해서 자세하게 나열해 두어서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도록 되어있다. 어려운 단어,충분히 이해되지 않은거라 생각되는 단어나 제시어들은 <더 읽어보기> 코너를 통해서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서...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아이가 이제 3월이면 3학년이된다. 사회과목을 처음으로 접하기 시작하면서 질문도 많이 쏟아질텐데... 교과서의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이 책에서 도움받아서 실생활의 상황과 맞추어서 설명해주고 이해되도록 해주어야겠다. 시회 암기과목이 아니고 이젠 책 제목처럼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