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코파닉스 1 - 발음부터 문장까지 한 번에 끝내는 코파닉스 시리즈 1
이동훈 지음, 마이클 캐스너 감수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3월이면 3학년이되는 아이의 영어 공부가 항상 걱정인 저에게

다가온 새로운 개념의 파닉스 책이네요.

영어 학원을 1년정도 다니다가 이사를 오면서 잠시 쉬고 있는데..

이제 슬슬 다시 영어가 걱정 스럽기 시작합니다.

기존엔 학교 수업에 영어가 일주일에 1시간 이였는데..

올해부터는 영어 수업 시간이 대폭 조정 된다고 하더라구요.

영어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이야기겠죠.

그런 아이에게 딱 좋은 책이란 생각이듭니다.

현재 학습지로 영어를 조금씩 접해 주고 있는데....

함께 조금씩 병행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담도 주지않고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 아이를 mp3 너무 좋아하고 하나쯤 가지고 있더라구요.

전 아직 아이에게 mp3가 필요하지 않을거란 생각에 구입해주지 않았지만

코파닉스를 만나면서 하나 구입해 주려고 신중하게 고민중입니다.

cd를 제가 먼저 들어보니 외출할때는 mp3로 들으면 더 좋을꺼 같더라구요.

아이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수도 있을꺼 같아서 말이죠.

아이가 자음과 모음 부분은  어느정도이해를 하였기에...

구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발음부터 문장까지 정말 문제없을꺼 같습니다.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의 발음과 단어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

영어공부.. 엄마가 가르치는거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코파닉스로 엄마인 저도 아이 앞에서 자신있게 읽고 발음하는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아이앞에서 멋진 엄마 될수 있겠죠.

아이도 공부하고 엄마인 저도 함께 공부하고 있답니다.

책 한권으로 학원 가지않고 집안에서 영어 공부 할수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우리 아이도 저도 영어로 당당하게 말하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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