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버핏타로 지음, 하루타케 메구미 그림,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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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에 대해 언젠가는 넘어가야할 시점이 오고 있지 않나 싶고 국내시장에 너무 시달리다보니 맘편한 투자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현재 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하는가?란 질문을 한다면 나는 No라고 얘기 하고싶다. 다만 향후 1~2년 내로 투자할거냐고 묻는다면 나는 Yes라고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주식은 투자하지 않는데 손실도 많이 봤었고, 특히 엑슨모빌에 사두고 판걸 버핏형(?!) 바로 줍줍해가셔서 안타까움에 한동안 보지 않았습니다. 수익시 양도소득세도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그때와 달리 미국 주식은 더할 나위 없이 올라가 양도소득세 내더라도 미국주식을 사는게 옳은 선택이 되었죠. 하지만 높은 주가에 대한 부담감은 항상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 저자는 버핏타로? 약력을 보다가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운 [일본의 주식부자들]에 나왔다고 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제레미 시겔 교수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를 참조하여 전략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10개의 종목으로 비율을 무너지지 않게 유의하며 추가 매수하는 방법을 고수한다고 한다. 그의 수익률은 11.5%인데 그가 생각하는 것은 고배당주를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기에서는 수익률이 저조하지만 약세장에서는 안정적인 추이를 보인다고 얘기한다. 2016년도부터 20년도까지 아직도 수익률이 괜찮아 저자가 책을 쓴거 보면 어느정도 검증된 방법이 아닌가싶다. 행함에 문제가 있을뿐..

심플한 제목에 심플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은 심플하게 해야한다고 믿고 있고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배웠던게 [치과 의사피트황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였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국내 배당주투자를 해본 경험으로 배당락시 손실이 매우커서 전략을 시행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 자산그래프를 보면 꾸준하게 우 상향하는 경향성은 보였다. 왜냐면 고배당에서 오는 현금 확보와 배당락을 제외하고 변동성이 낮기 때문이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국내 주식에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사이클을 많이 타고 대부분 성장산업이 아닌 사양산업들이 많아서 4~5종목이 물리면 답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S-Oil… 과거에는 뛰어난 배당주였지만 기업의 이익 손실에 배당을 한때 중단한적도 있었다. 그럴때 성장주들의 수익을 보면 배가 아플수 밖에 없다.]

이 책에서 내가 배운점은 크게 2가지가 있다.

1. 왜 배당주 투자를 해야하는가?

배당주 재투자가 왜 다른 투자보다 낫은가 설명한 부분은 인상 깊었다.

S&P500ETF를 비교 설명하였는데 사실 나도 일정부분 고민했던게 집중 상승한 마소,

메타 같은종목을 담고 있는 S&P500을 사는게 지금 옳은건가란 고민도 했다. 다만

배당주 투자는 배당을 받음으로써 재투하여 이를 이길수 있다는점이 흥미로웠다.

2. 그렇다면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하는가?

종목수, 어떠한 종목과 속한 섹터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몇월달 배당을 받을수 있을지

등 전략을 직접 설계할수 있다. 몇개의 종목등 언급은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대로 하세요라기 보다는 결국 투자를 함에 주어진 정보를 주어 본인이 설계해보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든다.

책이 가볍다. 심플하고 따라하기 좋다.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이걸 그대로 행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저자도 얘기하지만 시장의 평균보다 못할때도 있기 때문에 주변에

엔디비아로 들쑤시는 사람들 덕에 지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증명한 만큼 직장인이 수익이 확실하고 느긋한 성격이라면 이만큼 안정적인 방법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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