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건네는 말에 쉽게 행복해지거나쉽게 불행해지지 않도록 나는 더 튼튼해지고싶다. 나약하지 않아야 자신에게 엄격할 수있기 때문이다. 가끔 휘청거리면서도 좋은균형 감각으로 중심을 찾으며 남과 나 사이를오래 걷고 싶다.
작가 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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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들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답했다. 언변이 뛰어나지 않다고 깊이가 없는 게 아니라는 것. 나는 이미 알고 있는사실이라 생각했는데 며칠 동안 이 이야기가 계속 맴돌았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20퍼센트, 그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의 마음이란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인생이 만들어 준 재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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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처럼 청춘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이라뇨? 조언 따위를 해 대는 인간들은 별 볼 일 없는 인간이거나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달리세요. 굴러가세요. 짐짓, 해 주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에서 멀리멀리 벗어나세요. 님의 귀에 이끼가 끼지 않게, 가슴속에 가득한 단팥이 새지 않게, 말입니다. 정체성은 어차피 찾아지지 않습니다. 세상도 마음도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니까요. 한 가지에 집중 못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구르는 돌에게 집중하라는 건 하기 싫은 일에 집중을 해야만 하는 늙은이의 이데올로기에 불과할 뿐입니다. 존 라이든의 말처럼 서른이 넘은 인간의 말을 믿지 마세요. 더군다나 저 같은 바보의 말은 더더욱. 모든 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말씀하셨듯 우선 마음 가는 대로 차선도 마음 가는 대로 해 보는 것입니다. 지구는 어쩌면 둥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즉시 플레이 볼입니다."(200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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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없는 메일에는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여도 좋다. 실수는상대가 했으니까. 기분 나쁨을 표했을 때 상대가 당혹스러워하면당신 탓이 아니다. 불쾌감을 표현해야 진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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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보면, 손해 보는 걸 크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금도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후자의 사람을 보게 될 때, 마음이 많이 가요. 그리고 찾아내고 싶어요. 이분마음속에 뭐가 있을지 궁금하고요. 답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계속 노력해요. 의도적으로 손해 보기도 하고요. 제가 먼저 마음을 내려놓으면 상대방도 내려놓더라고요. 자기 이야기도 하고요.
사람들은 모두 신비해요. 마음속에 많은 것이 있어서요. 단점이먼저 보였어도 찾아보면 장점이 없을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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