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하고 싶다‘는 욕구에서시작된다. 그래야만 한다. ‘하고 싶은 일‘을 그려가며열심히 일할 때, 웬일인지 함께하고 싶은 사람도 만나게된다. 그러면 좋아하는 동료와 신뢰 관계 속에서 일할 수있다. 또 일도 성장하고 동료도 늘어나는 긍정적인 연쇄작용이 조금씩 자연스레 일어난다. 동시에 우리가 하는일이 사업으로서도 온전하도록 전력을 다한다. 비전과이미지가 있고 전략과 행동을 제대로 갖출 때 비로소직업이 된다. 이를 지속하기는 더욱 어렵지만, 그렇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주주의 이익을 위해 하는 일, 규모의
‘성장‘을 명분으로 열의 없이 하는 일이 잘 되리라고는생각지 않는다. - P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