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걸 계속해나갈 거야. 나는 고마워요 씨를 만날 거야. 엉금엉금 기어서. 가끔 내가 보고 싶을 때는 천장을 올려다보렴. 그 모든 곳에 내가 있을 거라 상상해.
그렇지만 의주야. 그러고도 내가 보고 싶어질 때는 말이야 좁은 방안에 웅크려 앉아 거울을 봐 그게 내 얼굴이야.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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