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분명 자네는 후자를 택할 테지. - P63
아니, ‘참는다‘는 발상은 자네가 아직 권력투쟁에 사로잡혀 있다는 증거일세. 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면, 그리고 그것이 권력투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면서둘러 싸움에서 물러나게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지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뿐이네. - P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