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즐거운 나날을 접하자마자,
그 아찔하게 높은 위에서
고통에 넘치는 곳을 갈망하느냐?
너한테는우리가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냐?
정겨운 결합이 한낱 꿈이란 말이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