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책 읽기 - 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정혜윤 지음 / 민음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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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고전이라는것 좀 어렵지만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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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에세이 1
전혜린 지음 / 민서출판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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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원래 그런거였는데 너무 똑똑한것도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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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 2012-10-11 15: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사는 게 원래 그런 게 아니었지요. ..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오천년 전의 사고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원래 그런 건 없다는 생각이, 삶을 여기까지 데려온 거라는 것,,,,,저의 생각.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블랙 장르의 재발견 1
오스카 와일드 지음, 서민아 옮김 / 예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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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고전은 고전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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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나 강의 다리 대산세계문학총서 39
이보 안드리치 지음, 김지향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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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보 안드리치(1892-1975)1961년 노벨상 수상작가이다

전 유고연방 지금은 보스니아에서 태어났다.소위 발칸반도에서 태어난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고가 지금은 보스니아,세르비아 크로아티아,알바니아,슬로베니아,몬테네그로,마케도니아로 분할된 독립국으로 되어 있다

이야기는 500년전에는 터키제국(오스만투르크)이 점령하고 있었는데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의 접경지역인 비셰그라드에

드리나 강이 흐른다 이강에 지역출신 터키고관(영주정도)이 5년동안의 역사끝에 지금도 현존하는 드리나강에 다리를 짓는다

이 다리를 둘러싸고 민족 종교간에 갈등과 세상사들을 500년간의 연대기로 써놓았다

이슬람,가톨릭,그리스정교의 종교적 다양성에다 보스니아,세르비아,터키족,오스트리아계 가지 정말 복잡하게 얼킨곳이다

하도 비세그라드의 지리적 배경이 이해 안되어 구글지도로 검색해보니

이번 보스니아 내전때 비셰그라드에서 대학살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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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처럼 생각하고 한비처럼 행동하라 - 한 권으로 읽는 도덕경과 한비자
상화 지음, 고예지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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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道 다,말그대로 도 닦을려고 스스로를 계속 수양,수련하는것이다

노자가 내가 아는바와는 달리 특별히 저술한 책은 없고,군주의 위협으로부터 탈출하기위해 성문을 나설때 성지기?에게

오천자의 한자로 된 문장을 써준게 소위 "도덕경"으로 지금 도가 사상의 원문이 된것이다

본문중에서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처음으로 되돌아 간다는 물극필반의 객관법칙을 지켜나가야한다.

무릇 모든일에는 적정수준이 있기 마련이다.생활이나 삶에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것은 금물이다.이 원칙을 지킬수 있을때 우리는 비로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도의 법칙을 지켜나갈수 있다.무엇이든 한계를 넘어서면 극단으로 치닫다가

결국에는 멸망으로 끝난다.

한비는 진의 군주로부터 배척을 받는다 그래서 초야에 묻혀 상소의 형식으로 왕에게 나라를 다스리는법을 올리게 되는데

이것을 모은것이 한비자이다

한비는 노자와 어찌보면 반대이다 .노자는 무위의 통치를 말하고

한비는 법과 세와 술로서 신하를 잘 이용하여야만 치세를 잘할수 있다고 하니,진시황이 한비자를 많이 응용했다고 한다

본문중에서

포상이 크면 용기 있는자가 반드시 나오고,형벌이 엄하면 겁쟁이가 절대 생기지 않는다.여기에는 한가지 조건이 잇다

"바로 상벌의 엄격한 구분과 말한것은 반드시 지킨다"는 원칙으로 백성의 신뢰를 얻는것이다.이는 집정자가 성공을 거두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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