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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끝내는 영어 필기체 + 공부명언 필기체 30 ㅣ 배송비 절약 문고 7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평점 :
요즘에는 필기체가 우리 생활에 더 자주 보이는것 같아요
메뉴판부터 로고등처럼
필기체가 쓰여있으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더라구요 !
미국 영어에서는 필기체를 많이 쓰지 않지만 특히 서명에 많이 쓰이고, 편지, 간판에서도 종종 쓰입니다.
그리고 영국과 호주에서는 아직도 많이 쓰므로 영국이나 호주로 간다면 필수로 익혀야 한다고해요!
또한 필기체로 쓰는 것이 더 빠르기에, 더 빠르게 필기 하고 싶다면 익혀야 합니다.
쓸 줄 알면, 읽는 것은 쉽운것 같아요.
이 책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나와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에 부피감이 크지도 않고 딱 좋은 것 같아요.
책의 시작은 필기체를 쓰는 방법이 나와 따라 써볼수 있어요.
뒷장에는 알파벳 하나가 아닌 문장을 써보는 연습 또한 있어서
알파벳을 익히고 난 후 알파벳들을 연결하여 단어를 쓰는 연습을 할수 있어요.
문장도 명언들이라 필기체를 연습하면서
명언까지 익힐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연습을 해본 후 까먹지 않게 영어노트 시트를 프린트하여
직접 써보면서 연습했어요.
하루에 5분이라는 시간을 들여 한 알파벳씩 써보면 한달이면
필기체를 다 마스터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자는 누구보다 왕초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왕초보가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책을 집필했다고 해요.
왕초보도 익힐 수 있게 문법 용어를 최대한 자제한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또 다른 장점으로는 다른 책의 1.5배가량 큰 글씨로 편안하게 책을 읽을수 있었어요~
모든 문장에 한글 발음을 같이 적어놔서 영어를 읽지 못하는 학습자도 익힐 수 있었어요.
was 와 were의 차이점을 어렸을때
I/she/he/it은 was로
they/you/we는 were으로 그냥 암기만 했었는데
과거의 I는 현재와 다른 누군가 (3인칭)으로 취급해서 was를 쓰며
사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English is tiring me
English tires me
이 두 문장의 차이점이
tires은 일반동사로 쓰여서 진리또는 정의에 대해 말할 때 쓰며
is tiring은 일시적인 상태(몇분-몇시간)에 시선을 두고 영어가 나를 (일시적으로) 피곤하게한다라는 의미
위에 문장은 영어는 나를 (일시적으로) 지치게 하는 중이다
밑에 문장은 영어는 (평소/항상) 나를 지치게 한다
설명이 정말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유튜브 저자 직강 무료 강의도 있어 4시간이면 이 책을 마스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자세한 문법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고 6시간 분량의 강의지만,
문장에서 연습하는 부분과 복습하는 부분을 빼면 3시간 가량이므로 4시간에 익힐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