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을 위한 MBTI -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MBTI 직장 사용 설명서
백종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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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흔히 볼수 MBTI

MBTI가 유행하게 된 배경에서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코로나'입니다.

​MBTI는 수십년이 된 성격유형 검사이며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온지도 수십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던 중에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은 이제 온라인에서 소통을하게 되었고

​10대들을 중심으로 자신을 표현할 방법중에 MBTI가 유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우리는 보통 혈액형을 물어봤었지만, 혈액형은 사실 4가지로 크게 분류되어있으며

​우리나라만 믿는 경향이 있었지만, MBTI같은 경우 실제 연구를 통해서 만든 검사이면서

​미국에서부터 검증된 도구이기 좀 더 믿음이 가고, 사람들이 느꼈을 때 해당 유형이

​본인들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을 들려다보는 강력한 도구 MBTI

  • 나를 이해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이해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 동료들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활용하는 방식을 정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제가 MBTI에 흥미를 가진 이유는 서로에 대해 초면에 알기 어려운데 MBTI 하나만 알아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나와 잘 맞는지 등 파악 쉬워서였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선 MBTI를 타인을 알기위한 도구만이 아닌 나를 이해하는 도구로 사용해봐야겠어요 !!


행동부터 먼저하는사람 (E) VS 생각부터 하고 행동하는사람 (I)

흔히들 하는 오해가 외향인은 적극적이고 내향인은 소극적이다 라는 말입니다.

외향형인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를 외부로 쏟고자 합니다. 에너지를 외부에 쏟는다는게 무엇인지 아래 질문을 보면 명확해집니다,

  • 1~2명의 사람과 대화할 때와 10명의 사람들과 대화할 때 중 언제 더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까?

  • 내가 익숙한 공간과 처음 가보는 공간 중 어느 곳에서 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까?

  • 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와 처음 만나는 사람과 있을 때 중 언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까

에너지는 활동할 때 내가 새로운 환경이나 호기심을 가지게 될 때 많이 사용하는 힘입니다,

경험을 믿는 사람 (S) VS 육감을 믿는 사람 (N)

해결책을 주는 사람 (T) VS 공감해주는 사람 (F)

시간을 통제하려는 사람(J) VS 즉흥적으로 흘러가는 사람 (P)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센스 있게 일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나만 알고 싶은 MBTI 16가지 유형별 업무 공략별

  • 나의 강점을 찾고 직무에서 활용하는 법

  • 내 동료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협업하는 법

  • 내 리더의 성향을 알고 함께 시너지 내는 법

  • 우리 팀의 MBTI 강점을 알고 업그레이드 하는 법

흔히들 MBTI를 재미있는 콘텐츠로 생각하지만, MBTI야말로 일잘러를 위한 도구라고 생각이 드네요

MBTI가 나의 타고난 재능을 제대로 파악하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징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구분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조직을 이끌 분석력과 개인의 실무 능력을 개선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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