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력이 아니라 관리력이다!

따라서 관리를 일관된 기준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시스템만 구축한다면 학습의 효율성도, 높은 수익률도, 관리의 항상성도 담보될 수 있다. 저자가 개발한 자동화 시스템과 프로그램은 학년, 레벨, 진도에 상관없이 개별 학습이 가능하고 온라인이 갖고 있는 한계를 보완한 덕분에 수강 학생들은 높은 학업 성취율을 나타낸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영어는 6과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문법(GRAMMAR), 단어(VOCABULARY)의 여섯 가지의 영역이 융합적으로 완전히 학습이 되어야 학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문법과 독해는 개별 피드백이 필요하며 단어와 리스닝은 훈현을 중요시 해야하고 작문과 말하기는 2단계 학습이 필요합니다. 6가지의 영역이 융합되어야 하고 선생님은 각 영역을 체크하며 피드백 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저자는 기존의 강의식, 그룹식 학원 수업의 단점을 개선하면서 개개인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레벨과 학년으로 반을 구성하는 것이 학원 수업의 특징인데, 클라이영어는 개인의 학습 이해도와 개별 성취도에 따라 6가지 영역의 개인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완전학습이론과 메타인지를 결합한 3stage 시스템을 갖췄다.

온오프라인의 교육을 병합하고, 예습-학습-복습의 수업모형 개발로 이해가 될 때까지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하브루타 학습법을 현장에 도입해 아이들이 완벽한 이해로 학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비영어권 국가에서 자라면서 이미 모국어의 언어체계가 구축된 상태에서 어순이 다른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쓰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어순을 익힐 수 있는 학습 과정이 필요하다.

클라이영어의 스위치 학습은 마치 스위치만 켜면 영어와 한국말로 자동 전환되는 것처럼 쉽게 어순 체화 학습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법 및 독해 교재의 문장을 의미 덩어리(청크) 별로 자동 분류하여 한국어 어순과 영어 어순을 서로 바꾸는 연습을 지속함으로써 영어 어순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학습법이다.

이렇게 체화된 어순 학습을 바탕으로 영어식 언어체계를 구축하고 바로 작문 학습까지 이어져 중등 고등 영어 내신의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는 한편, 동시통역 말하기 학습까지 이어져 입시 영어와 실용 영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늘날과 같은 교육 환경을 예측할 수 없었듯이 앞으로도 많은 변화를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I가 학습의 중심에 있는 한 개별 맞춤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남들과 비교해 가면서 따라가기에 급급한 것보다 학생 하나 하나의 레벨, 루틴에 맞는 교육 진행으로 아이들이 공부를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학습하고, 부모도 학업을 강요하지 않아도 되는 날들을 기대해 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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