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이와 주니
-J D 샐린져-
누구나 유명한 작가에게는 대표작이 있지요.
샐린져의 대표작은 누가뭐라해도
호밀밭의 파수꾼 입니다.
하지만 작가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으면
그 작가의 덜 알려진 작품들을 찾아보세요.
그 사람의 이력은 그 사람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가 만든 작품들을 찾아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이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너무 좋아
해서 번역까지 하고 추천하고 있는 책
입니다. 작가의 덜 알려진 작품을 찾아
읽는 것도 쏠쏠하답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1984 말고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말고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고
다른 작품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