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셋 몸 단편집
-서머셋 몸-
글을 대중적으로 재미있게 잘 써서 살아있을
당시에는 인기를 많이 누리고 노벨 문학상도
탔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명성의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괴테나 셰익스피어 카프카, 톨스토이 같은
작가에 비하면 인지도가 지극히 낮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이사람의 단편소설집이 없다는 게 의외였다.
물론 다른 장편소설이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만
서머싯몸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너무 아쉽다.
겨우 찾아낸게 청목이란 출판사에서예전에 낸
책이다. 그래도 좋은건 옛날 책이라서 5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
그의 대표소설로는 달과6펜스이다.
내 인생작중에 하나이다.
증권거래소를 다니는 중년의 남자가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러 타히티에 간 고갱을 모델로
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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