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저축밖에 몰랐던 66세 임 여사, 주식으로 돈 벌다 - 따라만 하면 복리로 불어나는 무적의 주식 통장
강환국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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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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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투자


#퀀터스







평생 저축밖에 몰랐던 66세 임 여사, 주식으로 돈 벌다




주식은 아주 조오금~ 공부했으나


많이 공부한 그분들도 힘든 시장이라


이걸 공부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은 지경에 이르렀고


(수익률이.... 다들 평안하신지요?)



퀀트투자에 관심은 있었지만 숫자, 엑셀과


거리가 멀었던지라 어려울 거라는 선입견만 가득했다.




퀀트를 하고 있는 지인의 도움으로 나도


퀀트투자를 이번 달 시작하게 되었고


(내가 벡테스팅한 종목은 아님)




퀀트를 하라는 계시인지 강환국의


평생 저축밖에 몰랐던 66세 임 여사,


주식으로 돈 벌다


를 만나게 되었다.




66세 임여사도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데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분으로


시작하게 된 강환국의 책




앞의 내용은 거인의 포트폴리오에서 다뤘던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가독성이 거인의 포트폴리오가


더 나았던 거 같은데 이건 개인의 호불호가 있을 테니


좀 더 쉬운 느낌으로 접하고 싶다면


평생 저축밖에 몰랐던 66세 임여사, 주식으로 돈 벌다


로 시작하면 도움이 되겠다.



나는 이미 강환국의 책을 여러 권 읽어봤기에


내용을 복습한다는 효과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개별주 퀀트 투자의 핵심은


'성장하고 있는, 저평가된 소형주'를


사는 것이다.




선입견과 두려움으로 '퀀트' 관련 도서는 한 권도


읽어보지 이 책을 통해


퀀터스에 입문하게 되었다.



퀀트를 하고 있으나 남이 짜준 리스트로


기계적으로 매수했기에 퀀터스, 퀀트킹은


글로만 배웠다.



강환국이 2022년 12월 보유했던 리스트


지금 내가 보유하고 있는 리스트가 몇 가지 보인다.




퀀트투자를 처음 시작해서 난생처음 보는


신기한 종목들이 있어서 몇 종목을 기억하고 있다.


백테스팅 결과 지금도 유효한 종목들이


몇 가지 겹쳤던 모양이다.



퀀트를 하게 되면 종목명 조차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나야 이번 달 처음이라 기억할 뿐이고


꾸준히 백테스팅하며 분기별로 돌리다면


이마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게 맞을듯싶다.











소형주 투자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기관이 못 들어온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지만


사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거래하는 사람들이 나보다 실력이


높은가, 낮은 가이다.











백테스트는 이미 남이 해둔 게 많은데


내가 왜 또 굳이 해야 하나?


나의 생각과 똑같은 어머님의 생각


ㅋㅋㅋ



시간 낭비 같지만 대부분 사람은


'나는 안 그런데'하고 심리적 편향은


남에게만 적용된다고 착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건 이익과 직결된 일이고,


나의 주식투자 내공 쌓기의 핵심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작업이다.



나에게 퀀트를 알려준 지인도 결국 스스로


백테스트 1000번은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퀀트 투자 고수로 가는 길은


스스로 수 천 번의 백테스트가 아닐까 한다.











백테스트의 생활화,


무엇이든 의심하고 검증하라





자, 이제 퀀터스에 있는 100개 팩터 전부


10분위 테스트 돌리기를 시작해 보자.




초보 친화적 책으로 주식으로 돈 벌고 싶은 분들


책을 읽으며 10교시 숙제를 완성해 보세요.


거저 얻는 건 없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퀀터스 백테스팅


무료 이용권도 넣어주지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장에 있었습니다.



이제 실행만이 살길이다!







평생 저축밖에 몰랐던 66세 임 여사, 주식으로 돈 벌다





퀀트가 가장 쉬웠어요.


모두 세상에서 가장 쉬운 퀀트투자 도전해 보세요.





https://youtu.be/6IBYemqmDFk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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