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허지원 지음 / 홍익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절대적 수준의 낮은 자존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각하는 본인의 자존감, 자기가치감이 낮을수록 정신건강 문제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경향성은 분명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자기평가sel-rating에 기반합니다. 우리는 그저 그럭저럭 대충‘ 자기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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