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창으로 세상 바라보기
임정석 지음 / 쿰란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영등포 교회 담임목사님으로 계시는 임정석 목사님의 25주년 목사 안수 기념으로 출판된 교회 창으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책을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등포교회는 작년에 돌아가신 방지일 목사님께서 시무하셨던 교회이기도 합니다. 복음을 가슴, 눈, 발, 손, 머리로 나누면서 복음에 대해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쓴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책장을 펴게 되면 복음의 가슴, 부제로 하나님 안의 가정이라는 파트가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생활 가운데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말해주는 것처럼 첫 번째 파트는 가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 첫 번째 파트가 참 많이 와 닿았습니다. 저는 이제 결혼한지 1년 6개월 정도가 되는 신혼인데 복음 안에서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부모를 어떻게 공경해야 하는지, 기독교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성경말씀을 근거로 차근차근 쉽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는 복음의 눈, 반석 위의 신앙입니다. 가정을 통해 자그마한 교회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가정 안에서의 그 믿음을 어떻게 견고하게 세워나갈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하며 부활신앙을 가지고 살 것인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을 어떻게 이해하고 우리의 믿음을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해 말씀합니다.

 

세 번째 파트는 복음의 발, 빛을 전하라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견고히 다졌다면 이제는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요새 기독교가 많이 어렵다고, 교인들의 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사명, 복음 증거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번째 파트는 복음의 손, 성령의 열매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파트는 복음의 머리, 말씀의 능력입니다.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말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생명은 덤으로 얻은 생명이기 때문에 생명을 주신 분, 즉 우리의 주님을 기쁘게 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점검해보며 도전되는 시간이 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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