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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 자녀의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 개정2판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라는 책을 받고서 단숨에 읽었다. 기대가 되는 책이었기에 흥미진진하면서도 고개를 끄떡이며 읽게 되었다. 저자와 영적 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어느 누구나 자녀가 잘 될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고 기를 것인가?
정답은 책의 제목처럼 기도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의 기도를 통해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것만 붙잡으면 된다.
영적 거인들의 모습 뒤에는 기도하는 부모님이 있었다. 그래서 자녀들이 혹여나 잘못된 길에 들어서게 되었을 때에도 부모님의 기도를 통해 자녀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오히려 영적 거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말해주고 있다. 어거스틴,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휫필드, 존 웨슬리 등등 영적 거인들 뒤에는 남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부모님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부모는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자녀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을 때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있을 때에도 부모는 지속적으로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부모의 기도는 일회적인 기도가 아닌 평생의 기도가 되어야 하며 그로 말미암아 자녀가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따를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나아가 자녀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부모는 가르쳐야 한다. 나의 욕심을 위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기도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도록 부모는 도와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가 기도의 본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하는 부모가 기도하는 자녀를 만든다. 말로만 기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몸소 기도함으로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기도의 행함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때 자녀들이 기도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기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읽는 내내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자녀를 기르는 아빠의 입장에서, 또 부모로써 어떻게 자녀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기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녹록치 않지만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자녀들이 붙들려 있는 것이 곧 자녀의 형통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이 땅에 있는 모든 크리스챤 부모들이 기도의 부모가 되기를 응원하며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