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이야기 33가지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을파소 삼삼 시리즈 17
김문정, 차윤선 지음, 서춘경 그림 / 을파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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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구 온난화로 여러가지 재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지구가 살아 움직이고, 활발한 활동때문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놓은 여러가지 자연파괴로 인해서 요즘은 심심치 않게 들여오는게 자연재해이다.

이번에도 아이티에서 큰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앗아갔다.

첨엔 이책을 접할때도 아이가 아이티 뉴스를 본뒤라 많이 겁내했는데..

겁나면서도 또 재미있는지, 잘 읽는다..

내가 읽고 있는 옆에서 '엄마 정말 무섭죠' 그런다..

재해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는 성립이 되지 않고 인간이 살고있는곳에서 재해가 일어나 ..

인명피해나 재산을 잃는것이라고 했다.

33가지중에 자연재해.. 즉 지진,화산,쓰나미,산사태,태풍과 토네이도,벼락,홍수,가뭄, 폭설, 

소행충돌등에 원인과 설명..그리고 재해의 대처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다.

또 삼풍 백화점 붕괴부터.. 최근 서해바다 기름유출사건, 911테러까지..  

사람들의 인한 끔찍한 재해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도 안전하게 살수있게..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는것도 알수있었다.

 

만화그림으로 이해를 쉽게 할수 있고, 중간중간 퀴즈도 재미있고,  

내용을 쏙 집어넣을수 있는거 같다.

마지막 관련교과도 소개되어있어.. 아이 공부에 참고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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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한국사 - 단숨에 읽히는 무궁무진한 지식 사전, 즐거운 지식 탐험 첫 번째 이야기
홍난숙 지음, 강준구.이국현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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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엥??단무지 한국사가 뭘까 했죠... 단숨에 읽히는 무궁무진한 지식사전...
우리 역사의 중요한 사건을 한눈에 볼수있게 정리되어있고..
퀴즈 문답식으로 핵심만 콕콕 찝어주니.. 쉽고 재미있어요..
줄줄 읽어내려가는 지루한 역사책이 아닌.. 짧고도 쉽게 핵심만 콕 찝어서 굳이 왜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해 할수 있어요... 짧고 핵심만 있다고 빠지는것이 있지 않은가 의심도 해보았지만..그렇진 않더군요....
고조선 단군이야기부터 고조선이후, 삼국시대,통일신라,발해이야기,고려,고조선 일제 강점기까지.. 사건의 핵심도 알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시대의 흐름도 알수있어요..
삽화도 재미있고, 그 핵심내용을 더 쉽게 이해 할수 있겠더라구요...
만화교과서 처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더라구요...

요즘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는 중국사람들이 발해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일과..
독도를 자기내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사람들... 대마도도 원랜 우리땅이었고..
국제적 인정을 받은건...60년밖에 안되었다고 하는 내용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더 자세히 알아서 꼭 지켰음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학교다닐때 외우기 바빴던 역사를 저또한 재미있게 읽고 알게된 부분들도 있었어요...

주변에 6학년인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아이들 역시나 좋아한다.. 재미있다 말보다..
어렵고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제 5학년 올라가는 울 아이.. 역사를 배울때가 되었는데.. 외울것도 많고, 흐름 파악이며.. 핵심들을 잘 이해해야할텐데..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을 만나서 안심이 된답니다...
아이도 첨엔 역사책인데다.. 자기 생각에 지루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첨엔 그냥 보고 가더니..
재미있다면서 잘 읽네요...
쉽고 재미있는 신개념 역사책을 보면서..  우리 나라에 일어났던 역사를 재미있게 익힐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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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2 : 파동과 전자기 - 따루의 얼렁뚱땅 표류기
정재환 그림, 고호관 글 / 라이카미(부즈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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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이렇게 재미있는 물리책이 있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저는 한권인줄 알았더니..벌써 1권이 나왔고, 2권을 접하게 되었네요... 2권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1권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 궁금해집니다.
물리라는게 참 쉬운 과목은 아녜요... 먼저 아~ 어렵다, 지루하다 그생각부터 들게 마련인데..
요즘은 그런걸 중점두고 해서 그런가 물리책들이 쉽고 재미있게 나오긴 하지요..
하지만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은 참 다른책이에요... 정말 소설책 맞아요..
어찌나 재미있던지... 정신 없이 읽었답니다...

따루와 닥터 스키조 나스리는 파닉스호를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합니다.. 다내놔라호 선장 세모선장일당과돈부리 선장일당들을 만나서 공격으로 쉽지만 않아요...
괴상한 섬에 도착해 소리의 진동으로 3초뒤에 소리가 전달되어 위기도 맞고, 철가루에 빠져서 고생도 하고,전기,빛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닥치지만.. 물리의 원칙대로 하나씩 풀어가는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잘 안풀려서 당할땐 어떤게 맞는거지? 빨리 찾아서 얼른 나가야지 하며.. 같이 조바심도 느끼면서..책을 읽었어요... 파닉스호가  간이 화장실이었다는걸 알게된순간 너무 웃겨구요...
카오스 박사의 질투로 닥터스키조와 마르안느가 합쳐진 털복숭이 닥터스키조가
꽃미남 박사라는거, 초절정 미녀라는 마리안느가 뚱뚱한 아줌마의 모습을 보면서 또한번 반전의 재미도 느꼈구요..
파닉스호를 무사히 찾고, 나스리와 따루는 제자리로 돌아가고, 세모선장은 닥터스키조의 물리학교로 입학하게 되면서..이야기는 끝나네요...

물리의 개념을 그냥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스토리 전개가 되면서. 우리주변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잘 이해할수 있게..그속에 물리가 숨어있는걸 쉽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내용속의 반드시 알아두어야할 물리의 개념을 닥터스키조노트에 다시 쉽고,자세히 알려주고 있구요, 챕터가 끝날때 마다 실험내용이 있어서.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겠어요.. 주석이 달려 물리 용어의 뜻도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암기할수 있고,내용중에 중요한 물리 내용이 나오는곳은 두꺼운 글로 강조를 해놓아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그림도 표정이며 상황들이 생동감있게 표현되어있어요... 스토리 전개가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지 했구요... 책이 생각보다 두꺼운데.. 정말 술술 읽게 되더군요..이야기를 통해 물리의 원리도 함께 배울수 있는 정말 재미난 물리 소설책이랍니다..
이런 물리책이 있다면 아이들 거부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게 읽고,물리 공부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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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Reading Basic 세트 - 전6권 -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2K 기획.글, Brian J. Stuart 감수 / 길벗스쿨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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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외국 유치원에서 배우는 내용들의 책에 관심히 많았어요...  

언어이다보니 그나라의 책을 보면서..

배우는게 어떨까 하면서 관심을 많이 가졌지요...  

근데 이번에 미국 초등학교에서 뽑은 영어를 만날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엔 책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미국 초등교과서에서 뽑았기때문에 간단한 내용이 아니겠지만..

아이의 진도에는 조금 어렵더라구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학습지를 하다보니 아직 문장이며, 문법이해가 조금 어려운지라..

첨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빠지기도 했어요.. 아이도 첨엔 어려워 하긴했는데...

cd가 포함이 되어있어.. 읽는데 문제 없었구요.. 모르는 단어는 밑에 표기되어있어서..

문장을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문제도 생각외로 잘 풀더군요....

 
학년별로 맞게 저의아인 1권으로로 공부를 하였구요...

매일학습 계획료대로 차근차근 해보았습니다...  



우선 본문을 읽기전에 제목과 사진을 보며 먼저 아이와 어떤내용이 나오는지 이야기를 나눈다음..

오디오cd를 들으며 한문장씩 읽어가면서 문장의 흐름과내용을 파악한다음  

지문을 이해했는지 간단히 풀고..단어를 체크한후,

이해력을 돕기위한 객관식 4문항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알아볼수 있어요...

영어쓰기는 영어문장이 주어지고 빈칸을 채우고, 간단한 요약을 한것을 본문에 찾아서 적는

이과정이 한트랙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과학,사회,음악,미술등 여러분야의 내용을 영어로 공부하면서 다양한 지식도 습득이 되고,  

영어의 어휘력이나..

듣기가 많이 향상될것 같아요...영어마을을 다녀온후 영어에 더 재미붙인 아이에게  

앞으로도 더 좋은 학습이 될것 같아요..

답안지가 있어서 본문의 해석이나 정답이 있어.. 영어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도 잘 할수 있답니다..   

하나씩 하다보면 리딩이 많이 늘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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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구도감 - 궁금한 것을 찾아 연구해 보자!
아리사와 시게오 지음, 김창원 옮김, 쓰키모토 카요미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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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구 도감은 말 그대로 자유연구 도감입니다.. 궁금한것을 찾아서 연구하는것..
우리 일상생활에 어?.. 이건 왜 이렇지 하는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이네요...
크게 연구하는거나 어려운것들이 아니고 우리 실생활에 궁금한것들을 해결할수 있게 나와있어요..
우선 어떤 타입인지, 연구할 기간...하루만에, 일주일, 끈기를 갖고 조사 해야하는것이 소개되어있어서 색달랐어요...
그냥 연구도감이 아닌 주변에서 흥미로운것을 찾아서 주제를 찾고, 어떻게 연구할것인지 계획을 세우고,필요한도구와
재료준비등을 알려주고.. 그외 박물관이나 과학관, 도서관에서, 그리고 생물도감등으로 찾는방법도 알수있어요.. 

관찰실험할때의 여러조건들..관찰 쓰기, 연구결과 정리하는방법, 인터뷰하는방법, 그리고 옷차림까지..
관찰하러 갈때 빠짐없이 꼼꼼히 준비해갈수 있겠어요...
또한 이책에선 자연관찰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사회적인 일들을 조사하는 방법이 있어서..
막 사회공부를 시작하는 학년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조사하면서의 기구 사용법이나 측정하는 방법등을 자세히 알수 있어서.. 
연구를 할때 방법을 자세한 내용과 그림으로 잘 정리되어있어.. 연구할때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연구하기가 어려운것도 있고, 인내 해야할것도 있지만.. 아이들이랑 연구할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기회가 닿으면 아이들이랑 책에서 본것들을 조사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학년별로.. 주제별로 되어있어서.. 교과에 도움이 되고.. 도서관이나 박물관 안내도 되어있어..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겠어요..
중학교 까지 두고두고 볼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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