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2024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이한음.김아림 옮김 / 비룡소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4

전 세계 3000만 독자가 선택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세계 어린이를 위한 지식 탐험 교양서

아이들과 매년 기다리는 책!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4>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는 동물, 우주, 지구, 기술, 문화, 역사, 지리, 환경 등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지식들이 골고루 담겨 있는 어린이 종합 교양서에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하면 떠오르는 게 사진 아닐까요?

다양한 내용과 함께 생생한 사진이 담겨 있어 사진만 보고 있어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이들은 귀엽고 신기한 동물들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400쪽에 달하는 두꺼운 교양서를 아이들이 읽을까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는 없어서 못 봐요.

읽고 또 읽고 재미있어서 읽고 심심할 때 읽고 그냥 읽고 사진이 멋있어 읽고 ...

저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2>를 시작으로 매년 출간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따끈따끈한 신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4>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살펴볼게요.



책이 도착하면 사진을 휘리릭 먼저 보고 '올해의 토픽'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 있나 보고 있어요.

'전쟁터에서 구조해 낸 동물들'을 보며 전쟁 중에는 사람뿐 아니라 많은 동물들도 위험에 빠진다며 전쟁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신종 개구리 발견'에서 피부가 투명한 신종 개구리를 보고 놀라워했어요.

실제로 보고 싶지만 생생한 사진으로 대신할게요.

신종 개구리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요.

서식지가 파괴되면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고 하니 더 이상 환경이 파괴되지 않게 노력해야 되겠어요.

2024년 올해의 토픽으로 놀라운 지구촌 소식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이 환경에 진심이에요.

초등 저학년인 막내는 1년간 등굣길에 쓰레기 줍는 활동을 했었어요.

'플라스틱 제로'를 읽고 우리는 어떤 실천을 할까? 이야기 나누었어요.

요즘 집 앞에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들어오면서 음료를 포장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쓰레기로 테이크아웃 컵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고 있어요.

'플라스틱 제로'를 보다 "엄마 이 내용은 2022, 2023, 2024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아이 말에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았어요.


사진과 내용이 같아 똑같은 내용처럼 보이지만 소각되는 비율이 늘었고, 자연에 버려지는 비율이 줄어든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아프가니스탄의 국기가 새로이 바뀐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이처럼 같은 듯 다르게 업그레이드된 부분도 있고

매년 변하지 않는 기초 지식은 같은 내용이 실려 있어요.

그만큼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 아닐까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4>는 초등 교과의 필수 지식이 담겨 있어 사회,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읽기 좋고 게임과 퍼즐, 유머 등 재미 요소도 실려 있어요.



학습과 재미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4>

어린이 종합 교양서로 소장각 부르는 책

초등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_키즈 #사이언스2024 #비룡소 #어린이종합교양서 #교과연계 #초등추천 #비룡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