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얼흥얼 흥부자> 제목을 보는 순간 저희 집 귀여운 흥부자 삼 남매가 생각났어요.
할아버지 댁에서 처음 접한 트로트에 빠져 놀 때도, 공부할 때도 틈만 나면 흥얼흥얼
코로나19로 긴긴 시간 집안에서 생활하면서도 불평 없이 언제나 셋이 뭉쳐 놀다가도 누구 하나 흥얼 거리기 시작하면 떼창이 되어버리는 흥부자들···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 힘든 시기를 이겨 내게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아이들의 기분 좋은 흥얼거림으로 웃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 책만 협찬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