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책이라 해도 아이들이 읽지 않으면 적어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좋은 책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명심보감
책은 아침에 일어나 자연스럽게 잡고 읽는 책이 되었고, 하루에도 몇 번씩 읽는 책이 되었어요.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얘기해
주니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귀여운 #찹이패밀리 와 #스노노 가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명심보감 이야기를 들려줘요.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2학년 둘째에게 바른 글쓰기 연습으로 명심보감 따라 쓰기를 선생님이 내주셨어요. #명심보감 은 고려 때 어린이들의 학습을 위하여 중국 고전에 나온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편집하여 만든 책이라는데 처음 명심보감을 접한 아이는 '재미도 없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라는 표정으로 억지로 따라 쓰기만 했어요.
부모의 마음은 좋은 선현들의 지혜를 배우고 깨달아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했는데 안타까웠죠.
#읽으면서_바로_써먹는_어린이_명심보감 은 달랐어요.
아이들이 재미가 있으니 먼저 찾아 읽고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였어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명심보감은 두 권으로 되어있어요.
본권에서는 만화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선현들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고
두 번째 얇은 책에서는 한자와 뜻풀이가 있고 짧은 만화 컷이 있어요.
명심보감을 읽고 배우면 일상에서
① 행동함에 있어
② 마음가짐에 있어
③ 배움에 있어
④ 사람을 대함에 있어
한 번 더 생각하는 조심성과 바르게 행동하려 노력하게 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컴컴한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힘든 시기 좋은 책과 함께 마음의 양식도 쌓고 지혜롭게 이겨내봐요.
작가 소개
글 · 그림 : 한날
웹툰·이모티콘 캐릭터 작가로 활동하며 캐릭터 그리는 것을 평생의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다. 웹툰 ‘동물농장’과 ‘인생다반사’를 연재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생다반사’와 ‘짤모티콘’ 등을 출시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수수께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고사성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관용구』,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퀴즈』, 『읽으면서 바로 해 보는 어린이 게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