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도 플랩북을 좋아해서 닫았다 열었다 계속 반복해서 하더라구요.
모두모두 까꿍 책은 플랩북인데 코팅이 두껍고 탄탄해서 잘 찢어지지 않아요.
아기들은 다 던지고 찢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사파리에서는 아기책들이 정말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책내용이나 구성 뿐만아니라 책소재나 그림 다 마음에 들어요.
엄마가 되어보니 어떤 책 소재가 좋고, 어떤 그림이 좋고를 알겠더라구요.
소재가 튼튼해서 아기가 이리저리 만지고 던져도 쉽게 찢어지거나 뜯어지지 않아요.
아기들이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편하게 되어 있어서 돌 전 아기도 쉽게 책을 볼 수 있답니다.
아기에게 친숙한 소재인 고양이, 아기, 개구리, 돼지, 오리친구들이 숨어있어요.
대상영속성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까꿍놀이 #팝업책!
아기들이 직접 펼칠 수 있어서 소근육 발달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예전에 책에서 봤는데 까꿍놀이는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유대를 쌓아줄 수 있는 놀이라고 해요.
부모와 아기사이의 신뢰감을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줘서 자주 하면 좋다고 합니다.
매일 무한반복으로 까꿍 놀이를 해주고 있지만, 책으로 까꿍놀이를 할 수 있으니 더 좋네요.
육아가 힘들지만 사파리도서가 있어서 육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어요.
사파리 도서는 정말 든든해서 아기가 쭈욱 커가는 동안 함께 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