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 어느 프리랜서 디자이너의 취미 수집 생활
김은경 지음 / 북라이프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직장다니고 집안일하고 먹고 자고 이렇게 반복적인 무미건조한 삶에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고 뭔가 재미있고 즐거운 것을 찾고 싶어 진다.

뭔가를 해볼까 하다가도 선뜻 시작하지를 못하고

뭐든 만들어볼까 해서 해보면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는 것 같다.

취미도 힘든 나같은 사람에게 '오늘도 쓸데없는 것을 만들었습니다'를 보면

8부분의 취미종류와 자세한 방법을 배워 실행에 옮길 수 있다.

간단한 에세이 느낌이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듯 싶다.

쓸데없을 수도 있지만 내가 좋고 주변이 좋아지는 그런 것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