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리 수업

일상 요리 수업 - 라퀴진, 일상을 요리하다
라퀴진 지음 / 팬앤펜(PAN n PEN) / 2017년 9월

요리는 감이 없는 사람에게는 참 어려운 부분이다.

자꾸 해보면 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것 같다.

'일상 요리 수업'은 재료 손질부터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모두 보여줘서

초보자에게 정말 좋은 책이다.

사진들도 모두 정갈하고 깔끔해서 보고 따라하기 군더더기가 없다.

정확한 레시피에 제대로 된 과정을 볼 수 있어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막연한 불안함이나 걱정이 없어지는 것 같다.

알려주는 메뉴들도 너무 좋고 재료만 장봐오면 바로 따라해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