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라이트노벨을 잘 읽진 않는 편인데
머니론더링은 잘 읽히는 책인 것 같다.
주인공의 시점으로 따라가며 나타나는 일련의 사건들과
돈, 사랑, 추적 등의 요소가 눈을 떼지 못하고 다 읽어버리게끔 만드는 재미가 있다.
읽는 내내 스릴 넘치는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든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다면 괜찮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