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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젤과 소다수 문학동네 시인선 202
고선경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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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서 웃으며 읽는 시집은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시인도 쓰는 동안 즐거운 순간이 많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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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599
이장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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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째, 속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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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은 죽었다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희재 옮김 / 검은숲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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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 속 배경인 라이츠빌이 어딘가 씁쓸하고 음울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 수동적인 공간이었다면, 여기서의 라이츠빌은 능동성을 회복하는 - 퀸에게 잃어버린 주도권을 쥐어주는 - 진실의 고향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거짓이 낳은 증오, 그 뻗어나간 끝에 맺힌 심판이라는 결실이 자못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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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일격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배지은 옮김 / 검은숲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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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시간과 공간, 12라는 상징이 점진적으로 불러일으키는 팽팽한 긴장감- 추리소설로는 조금 익숙한 설정을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접한 터라 오히려 반갑게 다가왔다. 덕분에 청년 엘러리 퀸의 자신감 없는(!) 모습도 만나고, 이제 남은 할 일은 이어질 시리즈를 더욱 기대하는 마음가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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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린치의 빨간방 - 컬트의 제왕이 들려주는 창조와 직관의 비밀
데이빗 린치 지음, 곽한주 옮김 / 그책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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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혹은 어두운 내면세계로 더 깊이 가라앉는 것이라 여긴 명상을 가장 밝은 빛으로의 여정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깊었다. 짤막한 제작비화들(!) 덕에 린치의 영화라는 실타래가 조금이나마 풀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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