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계절 암실문고
페르난다 멜초르 지음, 엄지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계속 우울한 이야기만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욕도 너무 많이 나와서 내가 소설을 보고 있는 게 맞나 싶음. 소설 전개도 시간대가 오락가락해서 읽다 앞으로 가서 어디서부터 시간대가 바뀐 건지 다시 읽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희망의 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인사건의 트릭과 긴장감 있는 추적이 중점일 줄 알았는데 연결된 가족이야기와 그 사정이 중점이라 지루했습니다. 연결된 인물도 많고 그 인물들 사정이 하나하나 다 나오니까 굳이 이걸 다 알아야 하나 싶습니다. 주인공 가족 이야기가 더 중점이었으면 좋았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릿터 Littor 2023.2.3 - 40호 릿터 Littor
릿터 편집부 지음 / 민음사 / 2023년 2월
평점 :
품절


좋아하는 작가 표지 콜라보로 알게 된 잡지. 마침 이번 달 주제도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에세이, 인터뷰, 소설, 시 다양하게 짧은 글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연 - 앤솔러지 소설집 - 아시아의 젊은 작가들
정세랑 외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절연이라는 같은 주제로 쓰여진 소설이 맞긴 한 건지 번역이 이상한 건지 기대에 못 미치는 소설들이었습니다. 정세랑과 일본작가 소설 제외하곤 일본어로 번역되었던 걸 다시 한국어로 번역했다는 점도 매우 아쉬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소설을 읽으며 고전 추리 소설 여러개를 함께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재밌어요. 단점은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중에 몇 개 안 읽은 것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 대략적인 내용과 엔딩을 이야기 해버립니다ㅜㅠㅋ 그래도 구성이 특이해서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