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 - 상처에 민감한 시대에 정신적 근육을 키우는 9가지 주문
닐 파스리차 지음, 홍승원 옮김 / 니들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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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새옹지마'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했는가?

나는 득도한 사람? Another level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이 그럴 수가 있을까?

하지만, 불혹이라는 마흔살이 넘고 보니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당시에는 최악이었던 상황이 결국 나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일들이 많다.

작가는 바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이 '회복탄력성'을 시간이 흐른 후 저절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순간순간 바로 깨닫고 회복하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그 방법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연구에 기반을 둔 방법들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그 상황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 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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