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을 만나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포르투갈 사람인 동네 아저씨 마누엘 발라다리스를 만나 우정을 키우고 사랑을 배우게 되는데 나중 에 제제는 그를 자신의 애칭인 뽀르뚜까라 부르게 된다. 
 

 많은 친구들과의 나눔을 보면서 우리가 믿는 진정한 우정이란 서로 다른 경험을 함께 하는 소중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아이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아야 가장 바르다. 

 유치할 수도 있는 아이만의 생각을 바라보고 위로하는 역할을 뽀르뚜까 아저씨는 해 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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