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행복
레오 보만스 엮음, 노지양 옮김, 서은국 감수 / 흐름출판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새상 모든행복"

 

 

감성적인 행복론이 아니라 행복을 위한 행복에 대한 백과사전같은 책이다.

 

 

 

 

 

 

 

유럽연합(EU) 상임의장 헤르만 반 롬푀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앙겔라 마르켈 독일 총리, 후진타오 중국 주석, 이명박 대통령 등

전 세계 지도자 200명에게 책을 보낸 책이라고 한다.

 

 

 

전세계 석학들이 말하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

어렵지 않고 간결한 글로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확히 행복하기 위한 조건을 이야기 하고있다.

똑똑한 사람들의 글이라 기억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냥 좋은 이야기이에 기억하고 싶다.

 

 

 

의식주의 기본 욕구가 해결되면 사람들은 더이상 돈에서 행복을 느끼기 힘들어지고,

부의 정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경제적 풍요로움에서

느끼는 행복의 차이는 거의 없어진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할까?

행복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행복하고 싶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행복은 존재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그들을 삶에 초대하는 과정에서 행복이 만들어진다.

또한 다른 사람의 성장과 발달을 통해 자신도 성장한다.

결국, 행복이란 다른 사람과 자신을 잇는 다리를 놓음으로써 세상과 연결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내 책장에 남아있을 책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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